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인 루니/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8 시즌 ==== 2018년 7월 15일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와의 홈경기[* DC 유나이티드의 신구장인 [[아우디 필드]]의 첫 경기였다.]에서 후반 13분 대런 매톡스와 교체투입되며 MLS 데뷔전을 치렀다. 총 32분은 소화하면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7월 29일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MLS 22라운드 경기에서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리고 전반전 33분에 선제골을 넣으면서, MLS 데뷔골을 기록했다. 루니는 이 경기에서 골을 비롯하여 총 3차례 슛이 모두 골문을 향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어시스트로 이어지진 않았으나 3차례 킬 패스로 기회도 많이 만들었다. 다만 태클과 가로채기, 걷어내기와 슛 차단 등 수비 공헌이 하나도 없었으며, '''드리블 성공 0'''이라는 수치는 역동성을 상실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현재까지의 기록은 4경기 1득점 1도움으로, 4경기 동안 평균 55.3분만 뛰고 있으나, 90분당 공격포인트는 0.81에 달한다. 8월 13일 [[올랜도 시티 SC]]와의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하면서 2-2 동점이던 후반전 추가시간에 DC 골키퍼까지 올라온 상태에서 상대팀의 역습이 진행되었는데, 루니는 전력질주한 뒤 과감한 태클로 공을 빼앗고, 매우 긴 크로스를 올려서 극장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경기에서만 2어시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document_srl=1210124396&search_keyword=%EB%A3%A8%EB%8B%88&search_target=title&listStyle=webzine&page=1|#]] 8월 15일 [[포틀랜드 팀버스]]와의 MLS 홈경기에서는 지난 경기에서의 활약을 이어가려는 것처럼 0-1로 끌려가던 전반 43분에 동점골을 터뜨리더니, 후반 23분에는 그림 같은 프리킥 골을 터뜨리면서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팀도 루니의 활약에 힘입어 4-1 승리를 거두었다. 8월 27일 [[뉴욕 레드불스]]전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1-0 패배를 거두었다. 하지만 루니는 이 경기로 클럽 통산 500번째 경기를 마쳤다. 루니는 이 기간 동안 총 211골 106도움을 기록했다. * 루니 500경기 일지 * 에버턴 : 98경기 25골 10도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393경기 183골 93도움 * DC 유나이티드 : 9경기 3골 3도움 * 총 211골 106도움 9월 3일 리그 애틀란타전에서는 1골 2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전반 28분 헤딩 패스로 루시아노 아코스타에게 공을 연결하였고, 이를 아코스타가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도움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도 루니의 활약은 계속됐다. 루니는 후반 7분 찾아온 페널티킥 기회를 침착하게 골문 구석을 노린 노련한 슈팅으로 성공시켰다. 이후 후반 32분, 루니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 나왔다. 루니는 자신 쪽으로 온 공을 감각적인 원터치 패스로 연결해 단숨에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패스를 받은 아코스타는 좋은 드리블로 공간을 만든 후 쐐기골을 넣었다. 루니는 현재까지 리그 11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9월 30일 몬트리올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5-0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15경기 7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활약상을 인정받아 MLS 이 주의 팀에 선정되었다. 이후 10월 18일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면서 토론토를 꺾고 승점 3점을 챙기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동부지구 6위로 올라섰다.[* 불과 3개월 전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16점 차로 밀려 있었다.] 남은 두 경기에서 순위 굳히기에 성공하면 극적인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루게 된다. 이날 기준으로 루니는 18경기에서 10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DC 유나이티드는 루니의 영입 후 11승 3무 4패로 승률 61%, 경기당 평균 승점 2점을 기록하고 있다. 단 14%에 불과했던 승률이 61%로 치솟았고, 경기당 평균 승점은 0.7점에서 2점으로 세 배나 뛰었다. 이 기간 동안 루니는 팀의 34득점 중 절반인 17골에 관여했다. 10월 21일 [[뉴욕 시티 FC]]와의 MLS 33라운드 경기에서 루니는 전반 8분 루치아노 어코스타의 패스를 이어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루니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루니는 전반 24분 팀의 추가골 장면에서 롱패스를 통해 골의 시발점 역할을 해냈다. 그리고 후반 29분 루니는 상대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 킥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쐐기 골까지 만들어냈다. 루니의 맹활약에 다비드 비야가 만회골을 기록한 뉴욕 시티를 3-1로 제압할 수 있었다. 루니는 최근 6경기서 9골을 기록하며 놀라운 폼을 보여주고 있다. 주장으로써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단 2승에 불과했던 팀을 이끌고 후반기에 극적인 반전을 일으키며 결국엔 플레이오프까지 진출시켰다.[* 특히 마지막 10경기는 무패행진을 달렸다. 5연승 포함 7승 3무.] 플레이오프 녹아웃 라운드에서 승부차기를 실축하며 팀의 탈락을 지켜봤지만 팀에 주장으로써 탁월한 실력과 리더쉽으로 이적 초창기의 약간의 부정적인 여론마저 완전히 잠재웠다.[* 다만 2018시즌 MLS 신인상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가져갔다.] 미국에서의 생활은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 듯하다. 루니 왈, ‘잉글랜드에서와는 달리 '''슈퍼마켓이나 카페에도 갈 수가 있다'''’라고.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이 오히려 고마운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